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세상이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경제학자들은 Inflation, 실업률 등을 연구하고 예측하느라 이 3년이라는 시간이 정말 빨랐을 것 같아요.
그럼, 공대생, 연구자들은 뭐했을까요?
현재 'Biosensor'가 엄청 발전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세계 최고 저널 Nature에서 Biosensor 관련 연구가 2020년부터 정말 많이 나오기 시작했죠.
이번 게시글은 Biosensor의 개념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Biosensor의 개념
Biosensor는 단어 그대로, Bio물질(핵산, 단백질, 박테리아, 바이러스 세포)을 Sensing 할 수 있는 device를 말합니다.
사람의 체액(땀, 소변)에 Virus, 핵산, 박테리아 등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소자이지요.
코로나 검사 키트를 예시로 들겠습니다.
Corona Virus(핵산, 단백질, 박테리아, 바이러스 세포)를 Sensing 할 수 있는 device입니다.
즉, 시중에 파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지기가 Biosensor입니다.
한국에서, 최초로 그래핀을 이용하여 COVID-19 감염 여부를 의료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바이오센서를 개발하였습니다.
현재 Biosensor 연구는 Blue Ocean입니다. 하지만 발전되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 보니, 단기간에 성과를 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Biosensor의 상용화는 아직 많이 멀었습니다.
가정집에서 흔히 보이는 Biosensor는 코로나 검사 키트, 임신테스트기, 수면 및 운동량 측정 정도 있겠네요..
성공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니 관련 기업을 잘 분석하셔서 성투를 하시거나, 연구 및 창업에 도전해주세요.
제 블로그 biosensor는 'graphene'을 응용한 논문 및 개념을 정리한 글입니다. 관련 내용을 보고 싶으시면, 카테고리 안 글들을 끝까지 정독해 주세요!
미래 Biosensor 사업 아이템
Biosensor가 핸드폰과 연결되는 순간, 사업 아이템은 정말 많아집니다.
'칼슘 성분이 너무 부족하니 아침에 꼭 칼슘 위주의 식사를 진행해 주세요! 칼슘 위주의 식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고환암으로 의심되는 DNA가 발견되었습니다. 병원으로 가서 자세한 진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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