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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학/비메모리 반도체

1. 비메모리 반도체 종류(feat. 삼성 파운드리의 위기)

by SeH_ 202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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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들어오시는 사람들의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삼성전자 파운드리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

2. 비메모리 반도체의 이해가 필요한 학부생

3. 끊임없는 주식 공부

최대한 많은 분의 needs를 맞춰 드리겠습니다!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 동향은 앞 Intro 블로그에서 설명해 드렸습니다. 

2022.10.08 - [전자공학/비메모리 반도체] - Intro) 비메모리 반도체 (feat. 삼성 파운드리)

 

Intro) 비메모리 반도체 (feat. 삼성 파운드리)

Q. 대한민국은 세계 반도체 1등의 나라일까요?라는 질문을 들으시면 어떻게 대답을 하실 건가요? 대한민국입니다!!! A.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반도체 1등'이 절대 아닙니다. '미국'입니다.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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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반도체

사람의 뇌를 '반도체'에 비유하겠습니다.

메모리 반도체는 사람의 뇌 중 '기억'에 해당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휘발성 메모리(RAM) 같은 경우는 본인 인증 시 문자로 제공받는 번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잠깐 외우셨다가, 인증이 되시면 그 번호를 바로 까먹어 버리잖아요.

비휘발성 메모리(ROM)는  '가족 이름' 등이 되겠네요. 

 

비메모리 반도체

빕비메모리 반도체의 '꽃', CPU

비메모리 반도체는 사람의 뇌 중 '판단, 사고'에 해당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데이터를 연산하고 처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비메모리 반도체는 설계 및 제작이 너무 어려워서 Fabless, Foundry로 회사를 나뉘어서 진행한다고 설명해 드렸습니다. 

 

비메모리 반도체의 종류는 CPU, GPU, AP, NPU 등이 있습니다. 

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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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8 - [전자공학/비메모리 반도체] - 2. 비메모리 반도체 CPU 개념, 원리 및 시장 추세(feat. Intel, AMD, 삼성)

 

2. 비메모리 반도체 CPU 시장 추세, 개념(feat. Intel, AMD, 삼성)

Central Processing Unit (중앙 처리 장치)의 개념 CPU는 인간의 '대뇌'라고 비유를 합니다. 컴퓨터가 동작하는데 필요한 모든 연산을 처리, 제어하는 장치입니다. 컴퓨터를 살 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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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는 데이터를 연산하고 처리하는 역할을 하는 반도체입니다.

주 회사는 AMD, Intel이 있습니다. 이 두 회사는 생산을 모두 TSMC에 맡기죠..

더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CPU의 동작 원리부터 시장까지 다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GPU

2022.10.09 - [전자공학/비메모리 반도체] - 3. GPU 개념, 원리 및 시장 동향(feat. 엔비디아, AMD)

 

3. GPU 개념, 원리 및 시장 동향(feat. 엔비디아, AMD)

GPU의 개념, 원리 GPU는 그래픽 카드의 핵심 부품으로, CPU의 그래픽 작업을 돕기 위해 존재합니다. GPU는 모니터에 뿌려질 픽셀의 정보를 계산해 주지요. 모니터는 엄청 많은 '픽셀'로 구성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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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는 CPU를 보좌하는 형식으로, 컴퓨터의 그래픽을 담당하는 반도체입니다. 

주 회사는 엔비디아, 인텔, AMD 등이 있습니다. 이 세 회사 전부 생산을 TSMC에 맡기죠..

더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AP

2022.10.09 - [전자공학/비메모리 반도체] - 4. AP 개념, 구성 및 시장 동향(feat. 퀄컴, 아이폰, 삼성)

 

4. AP 개념, 구성 및 시장 동향(feat. 퀄컴, 아이폰, 삼성)

AP(Application Processor)의 개념 모바일에서, 컴퓨터의 CPU, GPU, NPU 등 모든 기능을 합친 chip을 AP라고 합니다. (System on Chip 입니다) 제 앞 블로그 포스팅을 먼저 읽으시면 이해가 더 빠르게 됩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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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는 스마트폰에서 CPU, GPU와 WIFI, DATA 등 다양한 기능을 하는 장치를 '한 칩'에다 다 모아놓은 칩입니다. 

주 회사는 퀄컴, 삼성, 애플 등이 있습니다. 퀄컴, 애플은 전부 생산을 TSMC에 맡기죠.(퀄컴 같은 경우, 스냅드래곤1을 삼성 foundry에 외주를 맡겼고, 2부터는 다시 TSMC에 맡겼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에 있습니다.

NPU

NPU는 '인공 지능 연산'을 중심으로 설계한 칩입니다. 

2022.10.09 - [전자공학/비메모리 반도체] - 5. NPU의 개념, 시장 조사 (간단히)

 

5. NPU의 개념, 시장 조사 (간단히)

NPU(Neural Processing Unit)의 개념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 '코인 채굴' 등은 수많은 단순 연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 CPU보다 ALU가 훨씬 많은 GPU를 사용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GPU의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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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회사는 퀄컴, 삼성, 애플, 엔비디아가 있으며, 아직 foundry 관련 정보는 없습니다.

NPU는 얕게 말씀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어렵습니다.)

 

현재 삼성 foundry는 대기업(퀄컴, 엔비디아, Intel, 애플)등에서 TSMC에 비해 인정을 못 받고 있습니다. 

물론, 이 기업들의(애플 제외) 일부 제품들은 당연히 삼성 foundry가 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main 제품은 다 TSMC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Foundry에 대한 나의 견해

모든 산업은 돈에 따라 움직이며, 기술에 따라 움직입니다.

반도체 foundry 기술은 크게 수율나노공정 기술로 나뉩니다.

수율은 칩을 만들때 불량이 얼마나 있는가에 대한 척도입니다. 

나노 공정회로를 얼마나 미세하게 만들 수 있냐에 대한 척도입니다.

 

3 나노 공정 기술이면 5 나노 공정 기술보다 회로를 더 미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동일 면적에 소자들을 더 집어넣을 수 있으니 성능이 좋아집니다.

퀄컴, 엔비디아 등의 대기업 반도체 회사는  '성능'이 좋은 회사를 선택합니다.

자기 GPU, CPU, AP 등이 세계 최고의 사양을 가지면 돈을 엄청 만지게 될 테니까요.

 

TSMC와 삼성의 나노공정 수준은 비슷합니다.

하지만 현재 TSMC의 수율이 삼성보다 훨씬 좋죠. 

수율이 안 좋으니, TSMC에 비해 비교적 단가가 비쌉니다.

즉, 삼성이 선택을 못 받는 이유입니다.

 

반도체 비전 2030을 달성하기 위해서 수율, 혹은 나노공정 수준을 확 올려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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